5/10 일본워홀 D+362, 1부.도쿄여행을 오는 사람들에게 한번쯤 소개해주고 싶었던 곳 중하나가 여기 오다이바의 teamlab borderless 전시관. 이미 내 일기에도 한번 등장했었던 그곳. 여길 전시관이라 해야할지 미술관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, 여기가 처음 생겼을때 당시엔 몇시간씩 줄을 서가며 입장해야했을 정도로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공간이다. 처음엔 전시 기간이 정해져있는 줄 알고 전시 종료 되기전에 한번더 가야지 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상설전시로 바뀌어있어 한시름 놓았던 기억이 있다.사진이나 영상만으로는 이곳을 느끼기엔 턱없이 부족한만큼 누구든 데려가고싶었는데 이번 여행이 좋은 기회가 되었다. 규모도 큰편이고, 한번 슥 보고 지나가는 전시가 아니다보니 전부ㅈ돌아보려면 서너시간은 족히 걸리는 공간. 오전부터 돌아다니느라 체력소모가 컸지만 내겐 기억에 남는 공간을 소개해줄수 있어서 다행이다.#일본워홀 #워킹홀리데이 #workingholiday #도쿄 #tokyo #오다이바 #팀랩보더레스 #teamlab #borderless #하루한글 #日本ワーホリ #東京 #お台場 #チームラボボーダレス #一日一文