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트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, 한 마리 새가 여러 갈래의 선으로 요동친다. 음악과 함께 여러 방향으로 흘러가는 하늘을 바라보다 그냥 힘이 툭 빠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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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이 굵고 얇은 선이 되고 이들이 비트에 맞춰 춤을 춘다. 빛이 남긴 흔적이 공간이 되고 비트가 된다. 그 안에서 사로 잡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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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짝이는 크리스탈의 비가 내린다. 빛의 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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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 몸으로 탐험하기 좋은 곳.
인스타하기 좋은 곳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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